故신해철을 추모하는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지난 13일 서울의 한 공연장에서 신해철 추모 콘서트인 [넥스트(N.EX.T) 콘서트]가 진행됐는데요.
넥스트가 [라젠카]를 부르며 시작했고, 넥스트 출신의 이현섭과 가수 홍경민 등이 신해철의 명곡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이날 넥스트 멤버들은 '신해철과 넥스트를 그리워해주고 기억해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는데요.
한편 이번 故신해철 추모 콘서트 수익금은 유족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